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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법문 |
“현대인의
자비와 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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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큰스님/ 하동 쌍계사
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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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대중화’는
무차화합의 원리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무차화합이란 종교인은 종교인끼리,
정치인은 정치인끼리 장벽을 헐어버리고
화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됐을 때 더 나아가서는 산천초목과
같은 자연과도 대화와 화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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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환스님/
불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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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는 절하는
모습을 비롯하여
우리와 다른 모습들도
보았습니다. 안내인의
설명에 의하면 그
곳은 소승불교이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의 대승불교와는
교리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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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본
스님/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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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에서 말하는
道란 무엇인가? 선불교에서는
평상심이 바로 道라는
「平常心是道」 혹은
번뇌 망심이 없는
그 마음이 道라는
「無心是道」라는
말이 잘 알려지고
있다. 평상심이나
무심은 결국 번뇌
망념이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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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정각도량 |
발행일 |
2001년 3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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