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200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오는 13일(금) 오전 11시부터 본관 중강당에서 치러졌다.

학위수여식은 삼귀의례, 학사보고, 총장식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사흥서원 순으로 진행되며 전체졸업식 종결 후 각 학과별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93명, 석사 556명, 학사 2,413명 등 모두 3,062명이 졸업하며 김성진(건축4) 군이 이사장 공로상을 수여하고, 이정재, 소유진(영화영상4)을 비롯 10명이 총장 공로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학사전체 수석은 평점평균 4.31을 받은 김지현(국어국문4) 학생에게 돌아갔다.

2004년 정년(명예) 퇴임식 개최

2004년 2월 20일 11시, 본관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정년(명예) 퇴임식이 거행되었다. 이 번에 퇴임하신 교수와 교직원은 아래의 열 여섯 분이다.

 

서 성 원(인도철학과)    송 재 운(윤리문화학과)

최 용 재(영어영문학과)  용 철 원(영어영문학과)

이 영 준(법학과)        조 희 영(경영학과)

김 경 제(식물자원학과)   조 병 찬(생명자원산업유통학과)

한 명 희(교육학과)      임 종 국(한의학과)

홍 석 강(수학교육과)    황 윤 식((경) 회계학과)

권 용 범(총무처장)      신 일 식(의료원 기획관리실장)

서 천 용(시설관리팀)    안 영 덕(총무팀)

 

동국대학교 자동차보험 가입

대외협력처에서는 대학발전기금 조성을 다양화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주)자동차보험시장과 자동차보험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본격 사업시행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교수, 직원, 동문 등 본교의 구성원이 금번 업무제휴한 자동차보험사의 보험상품에 가입하여 발생하는 수입금의 일부를 본교 발전기금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기부자가 특별히 기부금을 내지 않더라도 학교에 기부금을 내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보험상품 가입을 희망하는 구성원은 기존에 가입한 자동차 보험기간이 만료되는 1 2개월전에 대외협력처(전화 2260-3794, 3883) 또는 (주)자동차보험시장(2192-8941)으로 연락하여 상세한 상담을 받으신 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본교의 홈페이지 첫 화면 우측에 있는 '100만등달기 및 발전기금동참'으로 가신 후 '자동차보험가입'을 클릭하면 가입대상자에 대한 국내보험사의 다양한 가입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제31대 총무원장 스님 취임 1주년 기념식 열려

불기2548(2004)년 2월 24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제31대 총무원장 취임 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제31대 총무원장 취임 1주년 기념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총무부장 성관스님의 경과보고, 총무원장 스님의 인사말, 꽃다발 전달과 축가, 축하떡 절단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총무부장 성관스님은 경과보고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취임 직후 종정 예하를 비롯하여 원로의원 스님, 교구본사 주지스님 등 종도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종책과 종무에 반영하려 노력하였으며,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사면복권을 단행하였습니다"고 보고했다.

 

봉축행사  참가단체 지원

오는 5월26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행사에 참가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조계종 봉축위원회는 불교문화를 소재로 한 전시, 학술, 공연, 경연행사, 어려운 이웃돕기 프로그램, 자비실천 등의 행사를 펼치는 불교문화 및 예술단체, 개인, 사회봉사단체, 신행단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소정의 금액을 지원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현황 및 활동실적자료, 기타 참고자료이며 지원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 봉축위에서 접수받는다. (02)2011-1744

 

월정사 진산식 때 화환, 화분 거절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가 주지 진산식(晋山式)에서 화환이나 화분 등 축하용품을 받지 않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6일 오전 월정사 경내 대적광전 큰마당에서 열리는 정념 스님의 주지  취임식격인 진산식을 앞두고 월정사측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뜻을  알렸다.

행사를 준비중인 봉행위원회는 그러나 "화환이나 화분을 받지 않는 대신 접수된 성금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정성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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