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밝은 마음에 있는 부처- 송석구(총장)

불교를 믿는 이유가 뭡니까? 이러한 질문에 사실상 불교에 대한 인식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사람들은 불교가 1600년 동안 이어오면서 신라 ·고려에 국교가 되어왔고 조선조에는 억불숭유되어 왔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교는 불법승 삼보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MORE

 

 

 혜능과 혜순의 만남-정유진 스님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래된 선(禪)이 중국적인 생활종교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한 스님은 혜능(慧能)이다. 『육조단경』에 혜능은 가난한 서민 중에서도 서민으로 태어나 글자도 모르는 짐승 같은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렇지만 그는 자신의 신분을 완전히 바꾸어 성불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곧 중국인에게 “나도 성불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부여해 주는 하나의 계기가 된 것이다. MORE

실크 로드, 동서양 문화의 통로-강민수

지금 세계는 아프가니스탄 때문에 요동을 치고 있다. 천애의 산악과 삭막한 토지로 불모지처럼 생각되는 그 곳이 세계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진작부터 소위 실크 로드의 요충지로 중시되었던 곳이다. 근대 이전에 오랫동안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였던 ‘비단의 이동로’, 즉... MORE

참다운 孝心은 佛性을 개발한다 - 이만

불교에서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중생들은 정작 자기들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또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말하자면 일생동안에 심중한 업을 지어 생사를 반복하면서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존재를 중생이라고 하는데, 그 대부분은 의식이 항상 맑지 못하고 번거로워 귀의처를 알 수 없고, 지은 업의 결과에 따라서 과보를 받기 때문에 소생처 또한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MORE

 공동체의 허상 - 이법산스님/정각원장

현대 세계는 과연 공동체 사회인가. 19세기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라고 하는 이데올로기적 공동체가 모두 허물어지고 새로운 21세기라는 과학의 시대에 접어들었는데도 세상은 더 골 깊은 편가르기에만 열중하고 있다. MORE

대승이란 무엇인가- 권기종

대승, 또는 대승불교라는 말은 많이 쓰여지는 불교의 중요한 용어이다. 그러나 경전에서 대승이 어떻게 설명되고 있나를 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구마라지바〉가 번역한 「소품반야경」의 다음의 교설을 통해서 대승의 바른 이해를 하고자 한다. MORE

부처니믜 가르침 - 송익균

오늘도 나는 출근시간에 맞추어 캠퍼스로 들어선다. 정각원에서 울리는 은은한 종소리와 스님의 우렁차고 정중한 반야심경의 독송을 들으며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어느덧 나는 이 종소리와 반야심경의 독송을 들으면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과 정겨움을 느낀다. MORE

인도의 엘로라 석굴 -이자랑

아우랑가바드가 처음으로 개발된 것은 BC 2세기-AD 2세기의 사트바하나 시대이다. 아우랑가바드에서 남쪽으로 56km 떨어진 지점인 파이탄을 수도로 하였던 사트바하나 왕조는 당시 그리스와 로마로 이어지는 통로인  웃자인으로 연결되는 장소로서 이곳을....MORE

풍/경/소/리

전각: 고암 정병례 / 발행: 샘터 / 정가 7,000원


과거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사람은 과거를 없애고 과거로부터 자유로와질수 있는 것일까?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은 과거와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MORE

 


 

| 월간정각도량 | 편집자에게 | 편집후기 |
Copyright 2001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