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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법보 제 300호 (2015.8.22)

등록일 2015-08-24 작성자 정각원 조회 1268

<원장스님이 읽어주시는 찬불게송 8>

靑山疊疊彌陀窟 (청산첩첩미타굴) 첩첩이 겹쳐진 푸른 산은 아미타굴이고

蒼海茫茫寂滅宮 (창해망망적멸궁) 망망한 푸른 바다는 적멸궁이로다

物物拈來無罣碍 (물물염래무가애) 온갖 것을 잡아보아도 걸림이 없으니

幾看松亭鶴頭紅 (기간송정학두홍) 소나무 정자의 학머리가 붉은 것을 몇 번이나 보았는가

- 『석문의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