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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법보 제 296호 (2015. 7. 11)

등록일 2015-07-13 작성자 학과관리자 조회 1286

<원장스님이 읽어주시는 찬불게송 4>

佛身普徧十方中 (불신보변시방중) 부처님이 시방에 널리 두루하시니

三世如來一體同 (삼세여래일체동) 삼세의 여래가 한 몸으로 같으시다

廣大願雲恒不盡 (광대원운항부진) 넓고 큰 원의 구름이 항상 다함이 없으며

汪洋覺海渺難窮 (왕양각해묘난궁) 드넓은 깨달음의 바다가 아득하여 헤아리기 어렵도다